스마트클린 은평·성북·관악, 서울 13개 구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는 집 안에서 꺼내는 것까지 해주나요?
스마트클린은 은평·성북·관악·동작·금천·양천·영등포·노원·마포·송파·중랑·도봉·광진 13개 구가 쓰는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시스템이에요. 품목 선택과 결제까지는 되지만 집 안에서 꺼내 집 앞까지 옮기는 건 신청자 몫이에요. 구별 주소와 절차, 반출까지 맡길 때 기준을 정리했어요.
스마트클린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은평·성북·관악·동작·금천·양천·영등포·노원·마포·송파·중랑·도봉·광진 13개 구가 쓰는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시스템이에요(2026년 10월 각 구청 사이트 확인 기준). 품목을 고르고 수수료를 결제해 배출번호를 받는 것까지 해주고, 장롱이나 소파를 집 안에서 꺼내 집 앞 배출 장소까지 옮기는 건 신청자 몫이에요. "스마트클린 은평"으로 검색해 들어가면 신고 화면은 금방 찾는데, 막상 수거일 전날 밤에 혼자 장롱을 계단으로 내리다 막히는 분이 많아요. 어느 구가 스마트클린을 쓰는지, 신고는 어떤 순서인지, 신고 뒤에 남는 일을 비워도가 어디까지 맡는지 정리했어요.
스마트클린은 어느 구에서 쓰나요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자치구 조례로 정하기 때문에 서울 안에서도 구마다 신고 창구가 달라요. 2026년 10월 기준으로 "스마트클린 {구 이름}"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은 아래 13개 구예요.
| 자치구 | 스마트클린 주소 |
|---|---|
| 은평구 | smartclean.ep.go.kr |
| 성북구 | smartclean.sb.go.kr |
| 관악구 | smartclean.gwanak.go.kr |
| 동작구 | smartclean.dongjak.go.kr |
| 금천구 | smartclean.geumcheon.go.kr |
| 양천구 | smartclean.yangcheon.go.kr |
| 영등포구 | smartclean.ydp.go.kr |
| 노원구 | smartclean.nowon.kr |
| 마포구 | smartclean.mapo.go.kr |
| 송파구 | smartclean.songpa.go.kr |
| 중랑구 | smartclean-jungnang.kr |
| 도봉구 | smartclean.dobong.go.kr |
| 광진구 | smartclean-gwangjin.kr |
강남·서초·강동·강서·종로·용산처럼 표에 없는 구는 구청 홈페이지의 대형폐기물 신고 화면이나 '빼기'·'여기로' 같은 모바일 앱으로 접수하는 경우가 많아요. 같은 서울이라도 이사 온 구가 다르면 신고 창구부터 달라지니, 검색할 때 "스마트클린 {구 이름}"으로 찾아 구청 도메인(go.kr)인지 확인하고 들어가는 게 안전해요. 스마트클린이 있는 구도 전화 접수를 같이 받아요. 은평구는 수거 대행업체 번호(1544-5373)로 전화 접수를 받고, 동작구처럼 동별 청소대행업체에 직접 전화하는 구도 있어요.
스마트클린 신고는 어떤 순서로 하나요
13개 구 사이트가 같은 시스템이라 화면 구성과 순서가 거의 같아요. 중랑구와 동작구 이용 안내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섯 단계예요.
- 배출신청 메뉴에서 휴대폰 본인인증을 해요. 회원가입은 따로 없어요.
- 배출 장소와 배출 예정일을 입력해요. 집 앞, 공동주택은 단지 안 지정 장소를 적어요.
- 품목과 규격을 골라요. 장롱은 폭, 소파는 인용, 책장은 높이처럼 규격에 따라 수수료가 갈려요.
- 수수료를 결제해요. 신용카드나 간편결제, 가상계좌로 내요. 금액은 자치구 조례마다 달라서 같은 장롱이라도 구에 따라 품목당 2천 원에서 1만 5천 원대 사이에서 움직여요.
- 배출번호를 붙여서 내놓아요. 필증을 인쇄해도 되고, 프린터가 없으면 종이에 배출번호와 배출일을 적어 테이프로 붙여도 수거해요(동작구 안내 기준).
시점도 중요해요. 동작구 안내 기준으로 당일 신청은 당일 수거가 안 되고, 배출 2~3일 전에 신청해야 예정일에 맞춰 가져가요. 휴일에 신청하면 평일에 접수 내용을 확인한 뒤 수거하니, 이사나 사무실 이전 날짜가 잡혀 있으면 일주일 전에는 신고를 끝내 두는 편이 좋아요.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같은 대형 가전은 스마트클린에 올리지 않아도 돼요.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1599-0903)가 1대부터 수수료 없이 가져가요. 다만 무상수거는 값을 쳐주는 게 아니라서, 연식이 5년 안쪽인 냉장고·세탁기·에어컨이 섞여 있으면 비워도 방문 수거에서 매입 가치를 견적에서 빼는 쪽이 전체 처리비가 더 내려가요.
신고가 끝나도 남는 일은 뭔가요
스마트클린이 해주는 건 여기까지예요. 신고와 결제, 그리고 집 앞에 내놓은 물건을 수거 차량이 싣고 가는 것까지예요. 그 사이에 있는 일, 그러니까 집 안이나 사무실 안에서 물건을 꺼내 배출 장소까지 옮기는 일은 전부 신청자가 해야 해요. 현장에서 자주 보는 막히는 지점은 네 가지예요.
- 분해가 먼저 필요한 가구: 장롱과 붙박이장은 문짝과 몸통을 분리해야 현관을 통과해요. 침대 프레임은 헤드와 받침을 풀어야 하고, 책상은 상판을 떼야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요.
-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다세대: 3층에서 3인용 소파 하나를 내리려면 성인 두 명이 붙어도 계단 모서리마다 멈춰요. 수거 차량은 계단을 올라오지 않아요.
- 사무실 집기: 책상·파티션·캐비닛이 수십 점이면 품목을 하나씩 입력하는 것부터 일이고, 건물 관리실이 정한 야간이나 주말 반출 시간에 맞춰 옮길 사람이 필요해요.
- 배출증을 붙일 수 없는 잡짐: 옷·그릇·책·이불처럼 마대로 나오는 짐은 대형폐기물 품목이 아니라 인터넷 신고 대상 자체가 아니에요.
자치구도 이 문제를 알고 있어요. 금천구는 2025년 7월부터 대형폐기물 '내려드림 서비스'를 조례로 만들어 집 안에서 배출 장소까지 옮겨 주는데, 시행 당시 금천구 발표 기준으로 대상이 65세 이상 생계급여 수급 1인가구와 등록장애인 1인가구 등으로 한정되고 스티커 비용은 본인 부담이에요. 일반 가정과 사무실은 대상이 아니에요.
비워도는 이 구간을 맡아요. 집 안이나 사무실 안에서 분해부터 시작해 계단이든 엘리베이터든 반출하고, 차에 싣고 처리장까지 한 번에 가져가요. 구청 신고와 배출번호 부착은 필요 없고, 품목을 하나씩 입력할 일도 없어요. 수거일이 따로 없으니 이사 전날이나 사무실 반출이 허용되는 시간에 맞춰 날짜를 잡으면 돼요. 사진 한 장만 보내면 분해·반출·처리가 다 들어간 금액으로 견적을 받아 볼 수 있어요.
직접 신고와 비워도 방문 수거, 언제 갈리나요
| 비교 | 스마트클린 직접 신고 | 비워도 방문 수거 (2026년 기준) |
|---|---|---|
| 비용 | 품목당 수수료 (자치구 조례별 2천~1만 5천 원대) | 소량 10만~15만 원(1명 출동), 1톤 트럭 반 대 20만 원, 한 대 35만 원 |
| 포함 범위 | 신고·결제·집 앞 수거 | 집 안 분해·반출·운반·처리 |
| 옮기는 사람 | 신청자 | 비워도 작업자 |
| 잡짐(옷·그릇·책·이불) | 대상 아님, 종량제 봉투로 따로 | 마대째 같이 처리 |
| 날짜 | 자치구 수거 일정에 맞춤, 당일 불가 | 원하는 날짜로 조율 |
| 가전·고철 | 무상수거로 넘김, 값은 없음 | 매입 가치를 견적에서 차감 |
| 출장비·지역 추가 요금 | 없음 | 없음 (서울·인천·경기 동일) |
스마트클린 직접 신고가 유리한 경우
- 버릴 게 가구 두세 점이고 엘리베이터로 혼자 또는 둘이 옮길 수 있어요
- 수거일까지 사나흘 기다려도 괜찮아요
- 잡짐은 종량제 봉투 몇 장으로 끝나요
비워도 방문 수거가 유리한 경우
- 장롱·붙박이장처럼 분해가 필요하거나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이에요
- 사무실 집기처럼 품목이 열 개를 넘고 반출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 가구와 잡짐이 한꺼번에 나와서 1톤 트럭 반 대 이상 분량이에요
- 연식이 짧은 가전이나 철제 캐비닛·선반 같은 고철이 섞여 있어요
스티커 몇 장으로 되는 양인지, 트럭을 부르는 게 나은지는 이사 전 짐 정리 기준을 정리한 글에서 품목별로 비교해 두었어요.
이것만은 조심하세요
신고한 품목과 실제 내놓은 물건이 다르면 수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아요. 2인용 소파로 신고하고 3인용을 내놓거나, 장롱 한 쪽으로 신고하고 세 쪽을 내놓는 경우가 그래요. 신고 뒤에는 품목 수정이 안 되는 시스템이라 취소하고 다시 신청해야 하고, 그 사이 집 앞에 남은 가구는 무단투기로 분류될 수 있어요. 폐기물관리법 제68조 기준으로 대형폐기물 무단투기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 대상이에요. 규격이 헷갈리면 줄자로 재서 큰 쪽으로 신고하고, 배출번호를 붙인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두면 수거 전까지 확인이 쉬워요.
자주 묻는 질문
스마트클린 은평에서 신고하면 집 안에서 꺼내 주나요
아니요. 스마트클린은 신고와 결제, 집 앞에 내놓은 물건의 수거까지만 해요. 집 안에서 배출 장소까지 옮기는 건 신청자가 해야 해요. 혼자 옮기기 어려운 장롱·소파·침대라면 분해와 반출까지 맡기는 방문 수거를 알아보는 게 맞아요.
스마트클린이 없는 구에 살면 어떻게 신고하나요
구청 홈페이지의 대형폐기물 신고 화면이나 모바일 앱 '빼기'로 접수해요. 강남·서초·강동·강서·종로·용산 등이 그래요. 어느 쪽이든 품목 선택과 수수료 결제, 배출번호 부착이라는 순서는 같고, 전화 접수도 동 주민센터나 청소대행업체에서 받아요.
배출번호를 종이에 적어 붙여도 가져가나요
네. 동작구 안내 기준으로 필증을 인쇄하지 못하면 배출번호와 배출일을 종이에 적어 붙여도 수거해요. 비에 번지지 않게 유성펜으로 굵게 쓰고 테이프로 네 면을 다 붙이면 떨어질 일이 적어요. 신고한 품목과 규격이 실제 물건과 맞는지가 번호보다 더 중요해요.
신고를 취소하면 수수료를 돌려받나요
수거 전이면 사이트의 결과조회·배출취소 메뉴에서 취소하고 환불받을 수 있어요. 동작구는 결제일로부터 영업일 30일 안에만 환불이 되고, 이미 수거된 품목은 취소가 안 돼요. 환불 기한과 방법은 자치구마다 조금씩 달라서 취소 전에 그 구 안내를 한 번 확인하는 게 좋아요.
신고 화면에서 막히면, 사진 한 장으로 견적부터 받아 보세요
가구 두세 점을 엘리베이터로 옮길 수 있으면 스마트클린 신고가 가장 싸요. 그런데 장롱을 분해해야 하거나 계단으로 내려야 하거나, 사무실 집기와 잡짐까지 한꺼번에 나오는 상황이면 신고 화면에서 품목을 고르다 멈추게 돼요. 그럴 땐 버릴 물건이 보이는 사진 한 장을 비워도에 보내 보세요. 집 안에서 꺼내는 것부터 처리까지 들어간 금액으로 답을 드리고, 견적만 받고 진행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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