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2주 전 짐 정리, 순서만 지켜도 비용이 줄어요
이사 전 버릴 짐을 언제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2주 전부터 순서대로 따라 하는 정리 체크리스트와 비용 아끼는 방법을 담았어요.
이사 비용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2주 전부터 버릴 짐을 미리 정리하는 거예요. D-14 분류, D-10 버리는 방법 결정, D-7 예약 확정 — 이 순서만 지켜도 이사 견적이 내려가요. 이삿짐은 양이 곧 돈이라, 이사 전날 몰아서 하면 스티커 배출 일정도 못 맞추고 결국 이삿짐에 다 실어 보내게 되거든요.
D-14 — 버릴 것부터 정해요
집을 공간별로 돌면서 네 가지로 나눠요.
- 가져갈 것 — 이삿짐
- 팔 것 — 중고 거래는 시간이 걸려요. 지금 올려야 이사 전에 팔려요
- 기부·나눔 — 옷, 책, 상태 좋은 소형 가구
- 버릴 것 — 여기서부터가 오늘 얘기예요
D-10 — 버리는 방법을 나눠요
버릴 것도 종류에 따라 처리 방법이 달라요.
- 대형 가구·가전 한두 개 — 주민센터·앱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신청해요
- 폐가전 — 냉장고·세탁기·TV 같은 대형 가전은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1599-0903) 를 이용하면 무료로 가져가요. 단, 훼손이 심하면 대상에서 빠질 수 있어요
- 잡다한 짐이 다량 — 마대 단위로 나오는 잡동사니, 베란다·창고 적치물은 수거 업체에 한 번에 맡기는 게 빠르고, 양에 따라 스티커보다 유리할 수 있어요
D-7 — 예약을 확정해요
스티커 배출은 지정 배출일이 있고, 수거 업체도 주말·월말은 일정이 빨리 차요. 이사 일주일 전에는 배출·수거 날짜를 확정해 두세요. 이사 전날 짐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게 최악의 시나리오예요.
비용을 줄이는 두 가지 포인트
- 섞지 마세요. 재활용품·일반쓰레기·대형폐기물이 섞이면 분리 작업 때문에 처리 비용이 올라가요. 종류별로 모아만 둬도 견적이 내려가요
- 상태 좋은 물건은 버리지 마세요. 쓸 만한 가구·가전은 재사용 가치를 견적에서 차감받을 수 있어요. "이건 오래됐으니까"라고 미리 판단하지 말고 사진으로 문의해 보세요
한 번에 끝내고 싶다면
분류부터 반출, 처리까지 비워도가 한 번에 해드려요. 이사 날짜에 맞춰 예약 수거가 가능하니, 버릴 짐 사진과 이사 날짜만 알려주세요. 방문 견적은 무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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